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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 & 재희 발자국...

[2020.06.14] - 뚝섬 찍고 오기 - 이번엔 나한테도 인증 수첩을 선물로 주셨다... 이제 나도 어쩔 수 없이 도장을 같이 찍어야 한다. 지난번에 이미 김포쪽 반대 방향인 뚝섬으로 가자고 얘기를 해서 이번에는 뚝섬에 있는 인증센터 찍고 오기로 했다. 역시 이번에도 더우니 5시쯤 출발... 하기로 했는데, 아드님께서 친구분들과 놀고 들어오시느라, 5시 반쯤에 출발한 듯. 이번 코스에서는 반포 대교 (잠수교)를 건너는 코스다. 그런데 진짜 사람들 많더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좀 조심해야 겠더군. 역시나 물 위를 지나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강변 북로 밑으로 다니는 자전거 길은 처음 달리는 길이다 보니 중간에 좀 방향이 헷갈리기도 했지만, 결국엔 뚝섬 인증센터 도착! 인증센터 부스가..

[2020.06.07] - 김포 아라 한강갑문 찍고 오기 도전 - 아들이나 나나 한번도 장거리를 달려본 적이 없으니 처음부터 수십 Km를 달릴 수는 없고, 연습 삼아 그나마 가까운 아라 한강갑문을 찍고 오는 걸로 결정했다. 날씨는 너무 더우니 해질녁 쯤 선선해질 때 출발! 다행이 집은 여의도와 가까워서 한강 자전거 길 가기는 수월했다. 역시나 아드님께서는 속도가 비교적 느려서 나는 앞장서 가며 가다 서다를 반복, 김포까지 가는 중에 2번 정도는 쉰듯. 목표점까지 가는데만 집중하다 보니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약 1시간 넘어 드디어 아라 한강갑문 인증센터 도착했다. 온김에 주변 사진도 좀 찍고, 음료수도 마시고 다시 집으로 출발~ 이번에는 아들보고 선두에 달리라고 했다. 느린 이유가 있었더군. 여유롭게 ..

재원이 친구 아빠가 느닷없이 재원이에게 자전거 종주 인증 수첩을 선물로 줬다. 그렇게 시작된 자전거 국토종주 도전. 일단 이미 일부 시작했지만, 나중에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또다시 블로그를 시작한다.
준비된 툴 . Xcode 3.2.6 . iPhone 4 (4.2.1) Ogre SDK 다운받기 . http://www.ogre3d.org/download/sdk - OGRE 1.7.3 SDK for iPhone - 다운 받고 나면 SDK 폴더가 있는데 이를 원하는 곳에 넣는다. . Cmake 2.8 설치하기 - http://www.cmake.org/files/v2.8/ - cmake-2.8.4-Darwin-universal.dmg 파일 받기 - 전에는 2.8.0을 다운 받았는데, 아래 SampleBrowser 빌드할 때 자꾸 2.8-4 머시기 머시기가 없다고 함. - cmake라는 게 크로스 플랫폼 make 파일 같은거 같은데... 암튼 이걸로 해서 빌드를 성공함. . SampleBrowser 돌려보기 ..
어짜피 C다. 그래서 직접 메모리를 접근하는데, 문제가 있을 거라서 Heap을 관리하는 것으로 NSAutoreleasePool이란 걸 쓴다. 여기서 메모리 관리를 하고 종료할 때 한꺼번에 해제해주고. 이 NSAutoreleasePool은 결국 NSObject를 상속받은 클래스에만 관리를 한다. 즉 [alloc] [release] 등을 해줄 수 있는 것들. 그 왜 일반적으로 메모리를 잡을 수 있는 배열 등은 malloc 해줬으면 알아서 delete를 해줄것! (기본 c 개발 상식) 그럼 뭐하러 alloc하고 retain하고 release를 해줄까? reference counting을 하는건데... 궁극적으로는 메모리를 적게 먹는 앱을 개발한다면 그닥 신경 안써도 될 듯? 앱 종료시에 메모리 해제가 다 되니..
. Sio2Engine - 사용하기 좀 쉬운 편이란다. - 이젠 Open 엔진이 아니네.... . Oolong Engine - Low level을 다루어서 더 어렵긴 하지만 상세한 것 까지 제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다만 역시 단점은 어렵다는 점... . Ogre - http://www.ogre3d.org/
나이스~~~ 기능 추가해주셔서 고마워용~~~
어제는 재원이가 자다가 느닷없이 일어났다. 그러더니 엎드리고서는 힘을 주기 시작했다. 긴 방구소리와 함께 응가를 하기 시작했다. 꽤나 큰 놈이었나보다. 응가를 다 하더니 바로 다시 잠이 들었다. 응가는 기저귀를 뚫고 나올 듯이 툭 튀어 나왔고.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기저귀를 벗겼다. 응가가 똥꼬에 박혀 있었다. 응가를 뽑았다. 피~~~~~~식.... 갇혀있었던 방구가 마저 나왔다... 이래저래 울 아들 아주 이쁘다~~ ^^ p.s. 재원이 2살 일기를 보니 이 글이 두번째다. 에지간히 블로그 안쓴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글쓰기가 되면 좀 더 나아질라나? p.s.2. 재원이가 커서 이 글 보면 쪽팔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