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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 & 재희 발자국...

[2020.09.19] - 밝은 광장 > 집 (ft. 딸님) - 이날은 오빠는 도장을 찍었지만 딸님은 못찍은 밝은 광장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집까지 오는 거리는 50km가 조금 안되지만, 이미 강원도에서 이 정도 거리는 해봤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 했다. 날씨도 많이 선선해서 해가 쨍쨍해도 라이딩 하기 너무 좋았다. 일단 가는 길은 용산역으로 가서 경의중앙선 타고 운길산역으로 이동했다. 밝은 광장 도착해서 일단 바로 도장 찍고 바로 옆에 있는 강변 쉬는 공간에서 출발 전에 느긋하게 쉬면서 간식을 먹었다. 참 여유로운게 이런 맛에 자전거 타러 나오는 것 같다. 좀 쉬고 이제 출발. 아들님 자전거와 비교해서는 더 작고 무거워서 애초에 더 여유로운 속도로 달리기로 결심했는데, 그러길 잘했다. 이 ..

[2020.07.11] - 북한강 하류에서 집으로 - 이번에는 북한강 하류에 있는 밝은 광장 인증센터에서 집으로 이동했다. 물론 여기까지 갈 때는 지하철을 이용했다. 경의중안선을 타러 용산역으로 이동했다. 날씨도 적당히 구름이 낀개 딱 좋았다. 라이딩 정보 : https://www.strava.com/activities/3743804695 용산역으로 이동 - Jun Kim's 5.1km bike ride www.strava.com 도착하자마자 바로 열차가 있긴 했는데, 아드님이 좀 늦는 바람에 재촉하긴 싫어서 천천히 오라 하고 열차는 패스. 근데 30분 간격이었다. 30분 후에 지평행 경의중앙선 타고 고고! 운길산역에서 내려서 바로 밝은 광장 인증센터로 이동했다. 여러 갈래길이 만나는 위치다 보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