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빠 일기/MAC (6)
재원이 & 재희 발자국...
어제 내 피씨를 날려먹었다. Visual Assist를 설치하다가 설치과정에서 멈추길래, 강제로 껐다 켰더니... 완전 먹통이 되버렸다. 부팅은 물론이고, XP 씨디로 부팅하려고 해도 하드웨어 검사시에 멈춰버렸다. 결국엔 윈도 파티션 없애버리고 다시 XP를 깔았더니, 역시나 부트로더는 사라져서, 내 해킨에 부팅할 방법이 없어졌다. 결국 해킨을 다시 설치해야 했다. 머, 이미 6~7번은 설치해봤기에, 이제 그냥 옵션도 다 기억하고 있다. 근데, 어젠 뭘 다르게 했는지 모르지만... 사운드까지 잡혔다... ^^ 머... 80% 됬다고 해야 하나? 소리 출력을 이어폰으로 할지 내장 스피커로 할지 자동으로 하지 않는다. System Preference에서 직접 선택을 해줘야 한다... 머, 그래도 소리가 나오니..
지웠다 설치했다를 한 6~7번 한것 같다. 결국 좀 만족한대로 됬다. (물론 처음 설치했을 때와 그닥 다르진 않다.) 사운드? 내장 스피커만 된다. 무선 네트워크? 유선인줄 안다. 머 그래도 기본적으로 될 껀된다. 여태까지 설치하는 동안 느낀점이 있다면, MS윈도에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MS가 사업은 잘 했다. 솔직히 MacOS에 대한 역사는 잘 모른다. 근데 MacOSX는 유닉스 기반의 OS이다. 솔직히 유닉스 기반의 OS는 사용이 좀 불편한 점이 없잖아 있다. 머언 옛날 한창 유닉스가 판을 치던 날에, 개인 컴퓨터 (Personal Computer, 즉 PC)의 필요성이 느껴질 때, 집에서 사용할 껀데, 네트워크가 뭔 필요가 있으며, 보안이 무슨 필요가 있겠나. 혼자서 사용할 껀데, 멀티유..
아무래도 시스템이 뭔지, 뭘 설치했는지 기록을 좀 해놔야 겠다. 해킨을 설치할 컴퓨터는 XNote R500 (정확히는 RB500) 시리즈이다. 하드웨어... CPU : - chipset : PM965 - southbridge : 83801HBM (ICH8-ME) GPU : - nVidia GeForce 8600M GS (PCI-E x16 @x16) Sound : - Realtek ALC883 @ Intel 82801HBM ICH8M Network : - Intel 82566MC Gigabit Network (유선) - Intel Wireless WiFi Link 4965AGN (무선) 여태까지, 여러가지 kernel 옵션하고 몇가지 드라이버를 설치했는데, 처음 성공후에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계속 ..
10.5.6 버전으로 설치했다. 이건 조금 삽질을 했지만, 일부는 성공했다. 지금 현재 MAC으로 접속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 현재 상태... 사운드는 되지 않는다. 네트워크는, 머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으니까 되는게 당연하겠지? NTFS도 잘 읽히고, 연결된 외장 하드도 잘 읽히고... 그 외 다른 하드웨어는 제대로 설치 됬는지 안됬는지는 신경 안쓴다... 왜? 있을 만한건 있으니까... ^^ 이제 사운드 드라이버만 잡기만 하면 설치는 100% 완성이라고 본다... 아.. 물론 무선 랜도 잡고 싶긴 하다... 그리고, 키보드 커스텀도 좀 손보고, 화면 구성도 좀 바꾸고, ...... 쳇... 할꺼 많네... ㅡㅡㅋ 자... 좀 더 삽질이다!!!
외장하드가 왔다. 필요한 개인 데이터를 주욱 옮겼다. (거의 60기가... 별루 안되징? ^^) Kalyway 10.5.2 버전의 해킨을 받았다. Min님의 블로그에 있는 가이드대로 설치해봤다. (http://www.ministory.pe.kr/5) 머, 별거 없네... 하라는 대로 하니까 별로 문제되는 것도 없구... 다만 네트워크 안잡히고, 사운드 안잡히고... 딴건 다 괜찮은데, 네트워크 안잡히는게 좀 걸리네... 어짜피 메인은 XP고, 맥은 개인 개발용이라 사운드는 그닥 큰 문제는 아니라서... 이제 10.5.6 버전을 설치해보구, 이래저래 안되면... 자... 이제 삽질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