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7 월요일
재원아, 주말에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랑 은숙이 이모네랑 같이 한강 둔치로 놀러갔는데 재밌었어? 재밌었긴... 우리 재원이는 잠만 자던데.. ㅋㅋㅋ 아웅.. 디카를 챙겼어야 하는데 챙기지 못해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 벗꽃도 많이 피고 그랬는데... 가영이 누나는 막 뛰어 놀구 그랬구... 우리 재원이도 언능 커서 아빠랑 같이 뛰어 놀면 좋을텐뎅... 아웅...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아쉽당... ㅠ.ㅠ 재원아, 언능 커라~~ 아빠랑 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