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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 & 재희 발자국...
오늘이 재원이의 정식 첫 생일이다!! 우리 재원이가 태어난 지 이제 딱 1년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한~~참 남았구나. 걱정마라... 아빠하고 엄마가 널 잘 보살펴 줄테니까... ^^ 1년전에 엄마 뱃속에서 어렵게 태어나던 재원이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간호사 둘이 엄마 위에서 배를 마구 누르던 모습을 떠올리면 여전히 몸이 살짝 떨린당... 그렇게 힘들게 태어나서 엄마 젖을 힘들게 먹으려 하던 재원이가 이제 1년이 지나서 여기저기 마구 돌아댕기면서 건들 수 있는 건 다 건들고 다니고, 엄마 아빠 아무것도 못하게 계속 놀아달라고 떼쓰고, 잘때는 방안을 10바퀴 정도 굴러댕기면서 자구, ........ 그래도 아빠 엄마는 우리 재원이 너무 너무 사랑한다~ 항상 건강하구, 엄마 아빠 말은 항상..
최근에 작업하기 시작한 프로젝트가 eclipse 툴을 사용을 한다. eclipse툴은 여러가지 플러그 인을 지원하고 예전에 리눅스 시절 사용했던 vi 플러그인이 있다기에 그걸 깔고 점점 vi의 세상에 다시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점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다. 아웃룩으로 메일을 쓰다 보면 종종 esc를 눌러서 작성한거 날리기가 일쑤였고, 메모장에서 머 작성하다 보면 'j'나 'k'를 마구 입력하곤 했다... 그래서 기본 텍스트 에디터도 gVim으로 바꿨다... 이제 남은 건 메일... 근데 viEmu라는 걸 찾아냈다!!!! 오홋!!!! Word에도 emulation을 해줘서 이제 내 컴퓨터의 텍스트 편집은 거의 다 vi다. (지금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이 글을 작성할 때만 ..
저번 토요일이 우리 재원이의 돌잔치였다... 예상 밖으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줬다. 참 너무도 고맙데... 언능 사진들 올려야 겠다... 재원아, 재밌었어? ^^
먼저 이 글을 이어가기 전에 배경을 조금 설명해야 이해가 더 빠를 듯 하다. 모든 드라이버에는 설치 설정 파일이 있다. 이를 INF 파일이라고 하는데, 이 파일에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맞는 드라이버가 설치가 된다. nVidia에서 배포되는 "노트북"용 GeForce 드라이버는 대부분 "_beta"가 붙는데, 이는 이 드라이버에서 INF 파일들이 좀 미비된 상태이다. 즉, 노트북 제조사가 이 드라이버를 받아서 각 노트북에 맞는 설정을 INF에 추가해야 한다. (아마도 이 과정에서 노트북 제조사가 nVidia에게 돈을 줘야 할 듯... 엘모 회사에서는 돈 없나봐...) 이 INF 파일이 제대로 된 것이 있다면 문제없이 설치가 된다. 이런 INF 파일은 아래에서 얘기하는 "Modded INF"라 부른다...
최근 사용하는 노트북의 그래픽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나와서 설치해봤다. 역시나 최신 드라이버라 3D 게임이 훨씬 빨라졌다. (GTA4가 더 재밌군... ^^) 근데 좀 이상한게 윈도우하고 기존 2D 게임(특히 스타크래프트)이 영 이상한 것이다. 드라이버에 뭔가 버그가 있는 것 같아서 이리저리 찾아봤지만, 버그 얘기는 없었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알아낸 것이 노트북용 그래픽 드라이버는 일반 데스크톱 드라이버와 다르게 노트북 제조사를 통해서 배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nVidia 사이트에서는 beta 버젼으로 드라이버가 릴리즈되고, 노트북 제조사는 (아마도 nVidia에게 돈을 줘서) 그 드라이버에 맞는 설정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어느 한 사이트는 이런 사실을 알고 직접 그런 노트북용 그래픽..
얼핏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EMPTYDREAM님의 블로그에서 본 글이 마음에 확 와닫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글이네... 아래는 EMPTYDREAM님의 글에 있는 웹툰 출처 :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빈꿈EMPTYDREAM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