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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 & 재희 발자국...
2008.03.04 화요일
재원아, 요즘에 엄마가 많이 힘든가봐. 엄마가 우리 재원이 낳고서 몸 상태가 많이 않좋아서 고생이 많다. 엄마들은 아기를 낳으면 몸이 많이 허약해져서 추위도 많이 타고, 허리도 않좋고 그런가봐. 그러는데 새벽에 잠도 푹 못 자니, 더 힘들 것 같어... 우리 재원이가 엄마 생각해서 밤에 좀더 잘 자구 그랬으면 좋겠는데. 재원이 엄마 고생하는거 보면 아빠도 맘이 너무 너무 아프당. 재원이 엄마! 많이 힘들어 하는데 내가 잘 보살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그래도 재원이 젖먹이고 보살펴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어머? 어디서 본 패턴인데? ^^) 울 재원이 엄마도 재원이도 모두 사랑해~~
재원이 일기/0~1살 일기
2008. 3. 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