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아, 어제까지 추선 연휴였는데 그간 엄마가 재원이에게 고구마를 많이 먹여서 그런지 변을 너무 자주 보더니, 결국 기저귀 발진도 걸려서 좀 고생했더구나. 매번 기저귀 갈아주는데 재원이가 우니까 너무 맘이 아프더군. 그래도 어제 밤에 집에 와서 발진 크림 좀 발라주고 나니 우리 재원이도 기분이 좋아졌나보네. 그래서 재원이가 좋아하는 봉지를 주니까 잘 가지고 놀데... 사랑한다 재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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