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갔다 왔다. 우리 둘째의 존재 확인을 위해서... 아.. 물론 재원이 감기도 있어서 그렇지만... 우리 둘째가 자리를 잘 잡고 있덴다. 재원이 동생이 확실히 있덴다... 전혀 뜻밖에 일이지만, 그래도 이 세상에 와서 정말 반가워~~~ ^^ 재원이 못지않게 잘 돌봐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