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 & 재희 발자국...
자전거 국토종주 도전기 [5] 본문
[2020.07.04]
- 아라 서해갑문에서 집으로 두번째 -
지난 번 서해갑문에서 집으로 왔을 때 아드님께서 인증수첩을 놓고 가서, 도장찍기 위해서 다시 서해갑문을 찾았다. 이동한 코스는 똑같이 공덕역으로 가서 공항열차 타고 이동.
이번에도 조금 늦게 출발해서, 딱히 딴거 하지 않고 바로 영종대교 휴게소에 들려서 밥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밥 다먹고 바로 도장 찍으러 인증센터로 이동, 아들도 이제 첫 페이지는 모두 완성했다.
이미 시간은 6시가 넘어서, 지체하지 않고 바로 출발했다. 이미 한번 가봤던 길이라 그런지 이번에는 그닥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지난 번 지날 때 봤던 인공 폭포가 이번엔 운영하는 시간이 맞아서 그런지, 물줄기가 더 시원하게 쏟아졌었다.
김포갑문에서 잠시 쉬고 집으로 바로 달렸다. 확실히 이미 와봤었고, 매주 달려서 점점 익숙해지니 덜 힘든 것 같긴 하다. 꾸준히 이런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최고겠다.
라이딩 정보 : https://www.strava.com/activities/371156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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