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 & 재희 발자국...
Facebook 본문
한 1년 전에 우연히 facebook이란 사이트를 알아냈다.
당시 갓 공개된 약간 폐쇄된 미국의 대학생들만의 사이트였다.
그때는 그냥 가입하고 잊고 있었다.
어제 일때문에 다시 들어갈 일이 생겼다.
이제는 많이 공개되고 활성화 된 사이트이다.
제법 사람들도 많고, MySpace만큼 기능이 많지 않지만,
오히려 쓸모없는 기능 대신 필요한 것만 탄탄하게 구성해 놓은 사이트이다.
개인적으로 더 좋다...
그러다... 옛날 고등학교 친구들을 찾았다.
금새 그들과 연락이 되고, 연락이 끊겼던 그 시간을 조금이나마 채웠다.
아니, 계속 채워나가고 있다.
이제는 모두 30대가 된 내 친구들...
대학교 교수가 되고, 나처럼 프로그래머가 된 친구들이다.
금새 내 머리속엔 옛날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이래서 커뮤니티 사이트가 인기가 있나보다...
제발 반짝 하고 끝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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