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9 15:47

2008.05.19 월요일

재원아,

저번주에는 아빠가 일기를 하나도 안썼넹... 쩝.. 먄~~ ^^

저번 금요일에 엄마가 밸리댄스 공연했당.
그땐 우리 재원이는 외할머니랑 같이 있었는데,
다음에 엄마가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땐 같이 가자.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우리 재원이가 싫어할까봐 같이 안간거야.
내년에는 괜찮을꺼야.
아빠가 언능 동영상 작업해서 엄마 공연한거 녹화해놓은거 여기다가 올려놓을께~ ㅋㅋ

요즘엔 아빠 엄마가 좀더 편하당. 이제 100일까지 10일 남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 재우기는 좀 시간이 걸려도, 한번 자면 잘 자데.
내려 놓아도 깨지 않고 말이지.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거의 하루종일 먹구 자구 했당. 재원이가 잘 자줘서.
근데 어제 재밌는 일 있었당.
재원이가 울때는 다리를 쭉 뻗는데,
어제 재원이가 울때 아빠가 한쪽 손으로만 재원이 잡아서 새웠거든.
그리구 엄마한테 '어, 재원이 섰다!' 하니까 엄마 눈이 엄청 커지면서 놀래더라구. ㅋㅋㅋ
재원이하고 아빠하구 엄마 속였당... ㅋㅋㅋ

아참, 토요일에는 저녁에 아빠하구 같이 있었는데 어땠어?
아빠가 우리 재원이 잘 봐줬징? ㅋㅋㅋ
근데 재원이하고 단 둘이 있어보면서 느낀건데, 엄마는 평일에 우리 재원이 혼자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
집안일도 같이 해봤는데, 정말 힘들더라.
집안일 하랴, 재원이도 같이 보랴...
정말 힘들데... 아빠도 집에 가면 집안일 잘 도와줘야 겠더라.
빨래는 줄지도 않지, 설거지는 매번 쌓이지, 청소하고 나면 또 어질러져 있지...
해도 해도 끝이 안보이고 해도 그때 뿐이더라구.
아빠야 회사에서 일하지만, 엄마는 매일 같이 같은 일의 반복이니 얼마나 지루하고 힘들겠냥...
나중에 우리 재원이도 크면 엄마한테 잘해라~~ ㅋㅋ

사랑한다 재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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