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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 & 재희 발자국...
재원이 응가...
어제는 재원이가 자다가 느닷없이 일어났다. 그러더니 엎드리고서는 힘을 주기 시작했다. 긴 방구소리와 함께 응가를 하기 시작했다. 꽤나 큰 놈이었나보다. 응가를 다 하더니 바로 다시 잠이 들었다. 응가는 기저귀를 뚫고 나올 듯이 툭 튀어 나왔고.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기저귀를 벗겼다. 응가가 똥꼬에 박혀 있었다. 응가를 뽑았다. 피~~~~~~식.... 갇혀있었던 방구가 마저 나왔다... 이래저래 울 아들 아주 이쁘다~~ ^^ p.s. 재원이 2살 일기를 보니 이 글이 두번째다. 에지간히 블로그 안쓴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글쓰기가 되면 좀 더 나아질라나? p.s.2. 재원이가 커서 이 글 보면 쪽팔리려나?
재원이 일기/2살 일기
2011. 2. 1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