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기/살다 보면...
야호!!! 나도 피싱 받아봤다!!!!
아딸아빠
2009. 5. 21. 11:17
그것도 하루에 두번!!!!
처음은 전화 피싱...
따르릉...
"우체국에 소포가 반송되..."
'이런, 씨...'
뚝.
두번째... 메신저 피싱...
OO : "자리에 있어?" (OO은 거의 3년 넘게 대화를 안한 선배... 그닥 친하지도 않음.)
나 : "네"
..... 중략 (별루 내용 없음. 안부도 안물음.) ...
OO : "급히 송금할데가 있어서 그러는데... 생략..."
.... 중략 ...
OO : "500만 있어?"
.... 나머지 생략 ...
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