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우리 재원이가 잘 잔것 같다. 12시 좀 지나서 엄마 젖 먹구선 바로 잠들더니, 조용히 잠을 잔 것 같다. (아니면 아빠가 너무 피곤해서 우리 재원이가 칭얼대는 소리를 듣지 못했던가...) 울길래 깼더니 4시 반... 딱 젖 먹어야 할 시간... 어제 밤에는 얼마나 고마웠던지... ㅋㅋㅋ 고맙다, 재원아!!! 자, 써비스로~~ 우리 재원이의 썩소다!!! 우하하하하하.... 우리 아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