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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 & 재희 발자국...
재원아, 저번주에는 아빠가 일기를 하나도 안썼넹... 쩝.. 먄~~ ^^ 저번 금요일에 엄마가 밸리댄스 공연했당. 그땐 우리 재원이는 외할머니랑 같이 있었는데, 다음에 엄마가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땐 같이 가자.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우리 재원이가 싫어할까봐 같이 안간거야. 내년에는 괜찮을꺼야. 아빠가 언능 동영상 작업해서 엄마 공연한거 녹화해놓은거 여기다가 올려놓을께~ ㅋㅋ 요즘엔 아빠 엄마가 좀더 편하당. 이제 100일까지 10일 남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 재우기는 좀 시간이 걸려도, 한번 자면 잘 자데. 내려 놓아도 깨지 않고 말이지.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거의 하루종일 먹구 자구 했당. 재원이가 잘 자줘서. 근데 어제 재밌는 일 있었당. 재원이가 울때는 다리를 쭉 뻗는데, 어제 재원이가 울때 ..
재원아~~ 어제 아빠랑만 같이 2시간 정도 노니까 어때? 재밌었징? ㅋㅋㅋㅋ 엄마가 이제 다시 밸리댄스하러 나가거든... 엄마도 몸 관리하구 그래야 하니까. 근데 진짜 우리 재원이 엄마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 아빠는 재원이랑 약 2시간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근데 엄마는 하루종일 재원이를 혼자서 돌보려니 얼마나 힘들까나... ㅠ.ㅠ 엄마랑 같이 있을 때 엄마 너무 힘들게 하지 말구~~ 사랑한다 재원아 p.s. 그간 디카로 찍은 사진들 올려보련다.. ㅋㅋ 얼짱각도 재원이~ 명함찍나? ㅋㅋ 오홋~~ 2:8 가르마!!! 가영이랑 재원이... 가영이가 진짜 잘 안아주네.. ㅋㅋ 발로 과자를 먹으려는 재원이... (저 과자는 아빠가 먹었당.. ㅋㅋ) 나두 따라해봤음.. ㅋㅋ 이것두~~ 엄마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