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빠 일기/살다 보면... (24)
재원이 & 재희 발자국...
예전에 가지고 있던 캠이 없어졌다. 누군가 빌려가고 난 후에 없어졌다. 그래서 팀장님을 삥 뜯어서 새로 하나 샀다. 기념으로 셀카~~~ ㅋㅋㅋ
스타트렉 시리즈 다 모았당... 오리지날 시리즈부터 영화까지... 가끔 몇몇 자막들은 영 맘에 안들어... 고놈들은 나중에 내가 시간이 되면 직접 자막을 만들어야 겠당... 그나저나 조만간 새로운 스타트렉 영화가 나온당... StarTrek XI. 오리지날 시리즈의 커크 함장 얘기다. 나오기 전까지 오리지날 시리즈 다 봐야겠당. 고고고!!!
앤드류 존스턴... 왕따 당하던 애... Britain's Got Talent 쇼에 나와서 폴 포츠처럼 노래 한번 하고 모두를 감동시킨 아이... 3등 했지만... 그래도 멋지당...
한 1년 전에 우연히 facebook이란 사이트를 알아냈다. 당시 갓 공개된 약간 폐쇄된 미국의 대학생들만의 사이트였다. 그때는 그냥 가입하고 잊고 있었다. 어제 일때문에 다시 들어갈 일이 생겼다. 이제는 많이 공개되고 활성화 된 사이트이다. 제법 사람들도 많고, MySpace만큼 기능이 많지 않지만, 오히려 쓸모없는 기능 대신 필요한 것만 탄탄하게 구성해 놓은 사이트이다. 개인적으로 더 좋다... 그러다... 옛날 고등학교 친구들을 찾았다. 금새 그들과 연락이 되고, 연락이 끊겼던 그 시간을 조금이나마 채웠다. 아니, 계속 채워나가고 있다. 이제는 모두 30대가 된 내 친구들... 대학교 교수가 되고, 나처럼 프로그래머가 된 친구들이다. 금새 내 머리속엔 옛날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이래서 커뮤니티 ..
저번 금요일에 진급턱을 낼 겸 회사 회식을 했다. 아주... 죽었다... 강모 과장님께서 소주 3잔을 내리 줘서 고거 마셨더니... 쩝... 그때부터 가기 시작했다... 술은 절대 빨리 먹지 말자... 언젠가 복수한다... ^^
바부닷컴에서 티스토리로 글 이전중에 우리 결혼식 사진이 있어서 올린당...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 ^^ 울 마눌님 졸업식 사진도 있당~~ ^^
그 동안 개인 서버에서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가입형으로 이사왔다. (아직 이사중...) '뎁오에스'님 덕분에 초대장 얻어서 여기 티스토리로 왔당.. 예전에는 직접 소스도 변경해서 좀더 내 취향에 맞게 사용했지만, 그것도 제로보드4 일때나 얘기지... 요즘은 너무 복잡해서 감히 손을 못 대겠더군... 관리하기도 쉽지도 않고... 시간도 잘 나지도 않고... 괜히 돈만 더 쓰는 것 같구... 그래서 티스토리로 왔다... 그 전 블로그에 쓴 글들을 옮기구 있는 중인데, 너무 많다. 왠지 코드를 짜서 쭈욱 한번에 긁어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그닥... 그래서 지금 하나씩 하나씩 다시 읽어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옮겨오고 있다... 현재는 '출산전 일기' 까지만... 언젠가는 다 옮겨지겠지... (머 천개도..
쩝... 연봉이나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