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8 18:43

2007.06.28 목요일

9년만에 오클라호마에 갔다. 내 2번째 고향...
이모도 오랜만에 보구...

 
좀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이것저것 많이 할텐데 많이 해보지도 못했다.
로턴 근처에 있는 홀리 시티를 첨으로 가봤다.
그간 살면서 있는건 알았지만 가보질 않았다...
관심이 없었은께... 그래도 이모랑 뭐 할만한게 머 있나...
게다가 이모도 이제 열열한 '크리스챤'이 되서,
기독교에도 관심이 있으니까 어쩌해서 가게 됬다...
근데 어떻게 홀리 시티가 됬는지는 여전히 궁금하다.
이 동네에 뭐가 영적인게 있다고 이런게 있을까...
 
캠으론 주욱 찍어봤는데, 사진은 많이 안찍었네...
나중에 (아마 까먹을테지만) 기회되면 올려야지.

거기 십자가가 있었는데 올라가서 찍은거다. 이래도 되는거였나? ㅡㅡㅋ
 
친구들도 봤다. 많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때 가장 친했던 친구들... 밥, 크리스
역시나 갔던 곳은 로턴에 있는 한인식당.
대학때 여기에다 쓴 돈을 모았다면 아마도 차를 사지 않았을까.. ㅋㅋ

 
물론 안에서도 사진찍고...

 
밖에서도 사진찍고...

(왼쪽부터 크리스 여자친구 죠이스, 크리스, 밥, 그리고 나... 내가 가장 덩치가 작네..)
 
장난꾸러기 밥~~~ ㅋㅋㅋㅋ
 
그리고 이모부도 봤다...
지금은 이모하고 이모부하고 이혼을 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들은 내 가족이당..


 
커다란 대지와 집을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서 사고선 정말 재밌게 사시는것 같다.
뒤 뜰에도 4륜 오토바이도 가지고 있었고, 큰 오토바이도 몰고 다니시더군.


 
이모하고 비교하면 너무 잘 사시는 것 같다.
조금은 얄미울 정도로 잘 사시는것 같다.
그래도 어쩌겠어... 본인 인생은 본인껀데.. ^^
 
내가 다니던 학교도 가봤다.
Eisenhower 고등학교, Cameron 대학교...


고등학교는 방학중이라 선생님들이 안계셨지만,
대학교는 여름학교가 있어서 수학과에는 교수님들이 여전히 계셨다.
대학교는 다 돌아보진 않았고 수학과만 갔는데,
옛날 교수님들이 몇분 계셔서 다 만나뵜다.
Dr. Tabatabai, Dr. Argyros, Dr. Jankovic (어 글고보니 Weird Al Yankovic하고 비슷한 성이네. ㅋ)
아.. 그리고 내가 밑에서 일했던 Sandy 아줌마도 여전히 계셨었다.
(메일좀 써야겠다.. ㅋ)
지금은 이제 세월이 많이 느껴지는 할머니지만.. 너무 반가웠다. ㅋ
 
4일동안 있었는데 왠지 다시 거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든다.
근데 젊어서 살기는 싫다... 그 도시가 너무 재미없어!!! ^^
어쩌면 늙어서 좀 여유롭게 살 나이가 되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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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18:40

2007.06.24 일요일

오클라호마 가기 전 쇼핑을 할까 했는데,
LA 돌아보는게 재밌어서 그냥 주욱 내가 알고 있는 LA 지역을 주욱 돌아봤당..
울 마누라도 관광 온 곳을 돌아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니... ^^
 

제일 먼저 간 곳은 University of California in Los Angeles. 이름 하여 UCLA. 우클라.
사실 그리 살펴보진 않았지만, 그 유명한 Sunset Blvd를 달리면서 옆에 있길래 들어가봤다.
역시 건물들이... 으아... 사진은 그냥 커다란 운동장을 배경으로 찰칵!


 
계속 해서 부자들과 영화배우 등의 연예인들이 산다는 Sunset Blvd를 달리면서,
그 중에서도 Beverly Hills만큼 유명한 Bel Air 지역을 들어가봤다.
열심히 사진을 찍긴 찍는다고 했는데 건진건 너무 없었다.
그 지역 내부에 따로 보안 요원들이 있을 정도로 좀 폐쇠적이라 내려서 사진찍다가
쫓겨날 것 같아서 그냥 차안에서 달리면서 찍었더니 별로 건진게 없네.
그래도 그 중에 지대로 건진거 몇 장...


 
각 집들이 모두 크고 특히 정원이 너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거리에도 나무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시원하고 집안에 정원 뜰에도 나무니 꽃이니
너무 많았다. 물론 주인들이 다 사람 고용해서 관리하겠징...

 
Sunset Blvd의 주거 지역을 나오면 가까이 있는 곳이 바로... Hollywood!!!
우리 나라로 치면 '충무로'!!!
그 길거리에 연예인들 이름이 써진 별모양의 보도블럭들이 있는 그 Hollywood!!!
마침 일요일이라 사람들도 많고 행사도 하고 있었고, 길을 아얘 막아서 행사를 하더군.


 
길거리에 캐릭터 복장 입고 다니면서 사진 같이 찍어주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만 흠이라면 첨엔 아주 친하게 다가오면서 사진 같이 찍어주고 그러면서
다 찍으면 '팁 주세요' 하는데... 안줄수가 없더군... ㅋㅋ

 
또 하나의 재미는 그 길을 걸어가면서 아는 연예인의 이름을 찾아 내는 재미!!!
사진으로는 많이 못 남겼지만, 캠으로는 찍어놨당... 나중에 기회되면 (언제?) 올리겠지만.
일단 케빈 코스트너 이름 앞에서 찰칵!


 
길거리에서 재밌는 짓도 했당...


 
Hollywood 길에 중국인이 만든 식당인지 클럽인지 하는 곳 앞에
시멘트로 바닥을 만들고 연예인들의 싸인과 손, 발 도장을 찍어둔 곳이 있다.
또 하나의 Hollywood 명소!!!

현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와쩌네거~~

최근 다이하드 4를 찍으며 여전히 건제하다는 것을 보여준 브루스 윌리쑤~~~

기타 여러 다른 연예인들도 많았다... 잭 스패로우의 죠니 뎁도 있었당...
지금 생각해보려구 하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진짜 여기저기 많이 있었당.

 
그리고 Hollywood라 하면 저 산에 있는 커다란 Hollywood 싸인!!!

너무 멀어서 좀 작게 나왔지만... 그래도.. ㅋㅋㅋ
 

역시나 원거리 착시 현상 놀이... 좀 지대로 못했다...
이유가 그 땐 디카에 배터리가 거의 없어서 제대로 각을 잡을 시간이 없었다.
일단 자세 가까이 잡고, 디카 키고 잠깐 각을 잡고 찰칵!
대충 비슷하게 나왔당...

 
다음에 간 곳은 LA Downtown.

다이하드 1을 찍은 곳이 여기 다운타운에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몰라서 못 찾은 것 같당...

 
점점 날이 어둑어둑 해지고 찾은 곳은 LA 옆에 있는 산타 모니카의 해변...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근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하나 기억하는건 거기 도착했을때
계속 키스를 하던 커플이 있었는데, 한 20분이 지났는데도 계속 그 자리에서 키스를 하더라...
입술이 안아팠을려나.... ㅋㅋㅋ

 
그렇게 해서 LA 관광이 끝났다...
마지막으로 돌아댕기면서 타고 댕겼던.... 포드 머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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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3 18:28

2007.06.23 토요일


심과장님, 김재형 대리, 울 마누라, 그리고 어리랑 같이 Universal Studio에 갔다.
(Universal Studio가 뭔지 모르면 알아서 검색하길...)
으아 볼 꺼 많더라...
사진은 충분히 찍지를 못해서 일일히 보여주진 못하겠당...
그게 좀 아쉽지만, 사진에 완전히 미친 사람은 아니라서.. ^^
 
주차장을 벗어나면 바로 식당이나 상점 등등이 진짜 많은데,
조금 복잡한 면도 있긴 했는데, 그래도 볼꺼리는 충분했다.

Oakland Raider's 상점 바로 앞에 있는 '얼굴대고 사진찍기'용 선수 몸통.
 

역시나 들어서자 마자 사람들은 북적 거렸고 실제 Universal Studio 놀이공원 앞까지 가니 사람들은 더 많았당....
 
여기저기에 Universal Studio에서 제작한 영화관련 캐릭터나 사진 포스터 등등이 마구마구 눈에 들어왔다...
중간 중간에 그런 것들과 놀아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쎈쓰!!!

준쓰의 원거리 착시 현상 놀이... ^^
 

헐크 모형이라 그런지 진짜 크게 만들었당..
 
Universal Studio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Stuido Tour는 진짜 여기 와서 꼭 해봐야 한다.
스튜디오 내부를 죽 보여주면서 그간 만들었던 영화의 효과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직접 체험도 하기도 했다.

패스트 앤 퓨리어스 2에서 사용됬던 차들...
 

영화 킹콩에서 신비의 섬 입구의 미니 세트
 

미국의 유명한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실제 세트장.
여기에 그 마을 전체를 만들어 놨다. 지대로 찍어놨으면 좋았을 텐데...
(사진 중앙에 있는 사슴은 진짜 사슴이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우주전쟁에서 비행기 추락 지역 세트
 
여기 놀이공원 안에서는 여러 쇼도 있었구, 놀이기구 같이 탈 수 있는 것들도 많았다.

이건 타보진 않았지만, 심과장님하고 김재형 대리는 탔당.
울 마누라는 어리땜시 타진 못했지만...
 
진짜 하루를 꼬박 보내기엔 충분한 곳이었다.
또 한번 가고 싶다...
기회되면 이젠 Universal Studio Orlando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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