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3 18:53

2007.07.03 화요일

어제 마눌님께서 병원에 갔다 왔다.
확실히 임신이구 이제 6주 됬다고 한당~~

쿠헐헐헐헐~~~

우리 '어리'가 6주나 됬데...
심장도 있다고 하네~~
초음파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어젠 안찍었구,
그리고 자주 초음파 하고 싶진 않다.
가능하면 좋은게 좋은 거라구 자주 초음파 찍으면 안좋겠지.

진규도 아빠가 된당...
정훈이도 둘째 가졌단다...
다들 비슷한 때에 나오겠네~~ ㅋㅋ

어리야... 잘 크고 건강하게 자라서 예쁘게 나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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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18:52

2007.07.02 월요일

일주일의 휴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리'라고 부른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진짜 울 복덩어리가 됬나보당...

정든(?)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아쉬운 마음에 LA공항 도착...
1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비행기 안에서 어떻하든 울 어리를 데꾸 있는 마눌님을 편하게 할 수 있을지 마구 마구 고민하던 찰나...

대한항공 직원 :
전에 1시 반에서 12시 반으로 바꾸셨네요?
마눌님, 나 : 네.
나 : 제 티켓을 변경해야 했는데 1시 반에는 자리가 없다고 해서요...
직원 : 그럼 1시 반 비행기로 가실 수 있나요?
나 : 못할 꺼야 없죠.
직원 : 대신 비지니스 석으로 예약 해드릴께요.
마눌님, 나 : 허걱!!! 비지니스 석!!! 당근 만빵 땡큐 베리 감사!!!

마구 걱정하는 동안 진짜 우리 복덩어리가 복덩어리가 됬나보당...
덕분에 머리털 나서 처음으로 비지니스 석이라는 곳에 앉아봤다.
비행기 날개에 달린 엔진의 '앞' 모습을 첨으로 봤다.
장기간 비행 후에도 가벼운 느낌으로 공항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름하여 '비지니스 석'... (그렇담 퍼스트 클래스는? ㅡㅡ*)

마눌님도 너무 편히 오구 나두 바로 출근하는데 부담이 없었당.
고마워 '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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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18:46

2007.06.29 금요일

ㅋㅋㅋ 이제서야 이 일기를 쓴다...
라스베가스 일기!!!
(이야... 내 일평생 라스베가스도 가보다니!! ㅋㅋ)
 
오클라호마에서 LA로 돌아와서 밤을 보내고 라스베가스 출발을 준비했다.
묶었던 호텔은 그전 출장가면서 모았던 메리어트 포인트로 숙박을 해서 한푼도 안냈다. ㅋ


 
자자... 이제 라스베가스까지 4시간 운전을 시작했다.
라스베가스가 어딘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캘리포니아 주 옆에 네바다 주라고 사막같은 주가 있다.
캘리포니아 주를 빠져나가자 마자 30분 거리에 라스베가스가 있다.
그래도 캘리포니아 주가 너무 크니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4시간 운전 거리...
근데 네바다 주에 가까이 갈 수록 진짜 사막같았다.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진짜 한 곳은 모래만 있었다.
 

여기는 가는 중간에 오아시스처럼 야자수가 많이 있으면서 워터파크를 지어놓은 곳이다.
 
정말 창문을 열면 더운 공기가 화악 들어오는 사막을 4시간동안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라스베가스!!!!
 

높은 곳에 있지 못해서 전체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가까이 가면 갈 수록 화려한 호텔과 건물들이 줄줄이 있었다.
일단 호텔로 가기전에 여기저기 좀 둘러봤다.
라스베가스 중간을 가로질러 가는 15번 고속도로를 죽 타고 가면,
오른편에는 화려한 호텔과 카지도들...
왼편에는 주거지역이 주욱 있어서 완전히 딴 세상 같았다. (사진이 있었으면.. ㅠ.ㅠ)
 
역시나 사람 많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존재하는 한인들... 그리고 한인 마트.. ㅋㅋ

 
여기서 우리 숙소는 르네상스 호텔이라고 하는 아주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도 꽤나 좋은 호텔이다...
여기 역시 포인트로 결제해서 꽁짜!!!! ㅋㅋㅋ

 
여기 1층에 bar가 있었고, 메리어트 실버 등급 고객이면 공짜로 칵테일도 줬다.


울 마눌님은 '어리'가 있어서 마시지는 못했지만, 살짝 맛은 봤다.
(맛 괜찮았지 어리야?)
 
라스베가스에는 The Strip 이란 곳이 있다.
이곳이 바로 라스베가스의 모든 카지노 호텔들이 모여있는 길이다.
여기가 바로 사람들이 돌아댕기면서 구경하고 도박하고 쑈도 보구 그러는 곳이다.
그 Strip 옆으로는 모노레일이 돌아댕기면서 여기저기 갈 수 있게 해놨다.




모노레일 정거장 안에서 사진들을 찰칵! ㅋㅋ
 
우리가 호텔에 나오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Blue Men Group' 이라는 쑈를 보려고 했다.
사실 먼저 하려고 한것은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분수쑈가 있는 카지노 호텔 앞으로 가려고 했다.
근데 은근히 걸어 가는 시간도 있고, 중간에 모노레일 타면서 좀 시간을 보내서
분수쑈도 보지도 못하구, 그것땜시 우리 마눌님도 기분이 좀 상했다.. (미안해, 마눌님!! ^^)

살짝 삐진 마눌님... ㅋㅋㅋ
 
결국 분수쑈를 못보고 바로 'Blue Men Group' 쑈를 보러 갔다.
당연 그 안에서 사진을 찍지 말라기에 쑈를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찰칵!

제일 앞에서 3번째 줄에 앉았당. 그래서 거기서 비옷같은 것도 줬는데,
별로 물이 튀진 않았다. 그리고 시작전에 휴지 같은 종이를 주면서 감싸라 했는데,
휴지 감는 것도 뭐가 그리 좋은지.. ㅋㅋㅋ
 

걔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나오면서 찍은 갸들의 사진...
 
쑈는 정말 재밌었다. 저 머리가 파란 남자 3명이 나오면서 대화없는
그냥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진짜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
 
쑈를 보고 나오면서 The Strip 길을 걸으면서 야경을 더 찍었다.
중간에 밧데리가 다 나가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찍을 수 있을 데까지 찍었다.
 






 
구경하면서 결국 씨저스 팔라스(Caesar's Palace)라는 가장 유명한 카지노를 갔다.
이왕 라스베가스 왔으니까 돈놀이도 좀 해봐야 하지 않겠나? ㅋㅋㅋ
근데 우리가 원하는 게임은 없었고, 찾았어도 워낙 판돈도 커서 그냥 계속 걷다가,
결국 울 마눌님 또 많이 피곤해서 짜증을 냈다.
그래도 고맙게도 다시 기운 차리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조금 수준이 낮은 곳으로 가서
(수준이 낮아도 화려하긴 하더라... ㅋㅋ)
블랙잭을 했다. 나는 50딸라 잃고, 울 마눌님은 25딸라 따구...
역시 난 도박에는 젬병이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라스베가스의 하루를 보냈다.
정말 라스베가스는 하루 놀기에는 너무 볼거리가 많은 도시다.
그 짦은 길에도 너무도 화려한 것들이 많고, 쑈도 많고, 이리저리 즐길 것이 많은 도시다.
한마디로 '놀이공원 도시' 이다... ㅋㅋㅋ
 
만약 여기 갈 생각이면 적어도 3박 4일을 생각하고 와야겠다.
(금전이 허락하면 일주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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