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 & 재희 발자국...

쓸데없는 버릇... 본문

아빠 일기/살다 보면...

쓸데없는 버릇...

아딸아빠 2010. 2. 8. 09:19
요즘 새로 이사와서 새로운 버릇이 생겼다.
집에 있는 것들을 직접 꾸미려고 하다보니
리폼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고,
리폼을 하려고 보니 리폼할 자재가 필요하게 됬구,
리폼할 자재가 집에 없다보니 쓰레기 더미를 유심있게 보게 됬다.
이미 신발장에 선반을 누가 버린 상을 잘라서 만들었고,
그저께는 버려진 냉장고에서 고무자석을 떼어 냈다.

다음엔 또 뭘 주울까...

'아빠 일기 > 살다 보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보야.. 우린 더 건강하데~~~  (0) 2010.03.16
춤추는 재원이...  (0) 2010.03.16
첫 야구...  (0) 2010.02.08
드디어 이사를 왔다...  (0) 2010.01.12
마군입니다.  (0) 2009.10.29